레트로 재팬: 눈에 띄는 도자기 연구소가 도코나메 도자기 예술을 전승하고 있습니다.

July 30, 2023 (Mainichi Japan)

일본어 버전

도코나메, 아이치 -- 이곳에 있는 도자기 연구소 건물은 외관에 보라색 그라데이션으로 약 350만 개의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놓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역 도코나메의 예술을 전승하려는 목적을 자랑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자기.

이전에 시립 도자기 연구 센터였던 본관은 도코나메 도자기 숲에 있습니다. 돌출된 커다란 지붕 처마, 테라스, 노출된 기둥과 들보 등에서 일본 건축 요소를 엿볼 수 있습니다.

도자기 회사 이나 세이토(현 Lixil Corp.)의 창업자이자 초대 도코나메 시장인 이나 조자부로(1890~1980)는 도코나메 도자기 연구 및 교육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회사 지분을 시에 기부했습니다. 1961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그 기부의 산물 중 하나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 건축가이자 다도실 연구가로 유명한 호리구치 수테미가 설계했습니다. 건물에는 이들 중 하나와 또 다른 일본식 방이 있으며, 둘 다 일본 다도와 꽃꽂이를 통한 도예 연구에 사용됩니다. 한편 지붕의 일부는 각진 처마와 유리 블록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네 방향에서 햇빛이 들어와 전시실에 부드러운 조명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호리구치의 특별한 디자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본교에서는 도코나메 도자기의 기술과 표현을 전수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교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원본: 효도 코지, 나고야 사진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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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일본어 버전은 원래 2023년 7월 2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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